수능 시계 반입 기준, 3가지 조건으로 아날로그 시계 고르는 법

수능 시계 반입 기준, 3가지 조건으로 아날로그 시계 고르는 법

11월 19일 수능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어서 손목시계를 직접 챙겨야 합니다. 가져갈 수 있는 시계는 통신·결제 기능과 전자 화면이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뿐이고, 스마트워치는 쓰지 않아도 시험장에 들고 들어가면 안 됩니다. 아래 3가지 조건만 맞추면 시계 때문에 곤란할 일은 없습니다.

항목내용
시험일2026년 11월 19일(목), 입실 오전 8시 10분까지
가져갈 수 있는 시계시침·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초침 있어도 됨)
3가지 조건① 통신(블루투스 포함) 기능 없음 ② 결제 기능 없음 ③ LCD·LED 같은 전자식 화면 없음
반입 금지스마트워치, 전자식 화면이 있는 시계(전자시계)
실수로 가져왔다면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전체 목록은 평가원 수능 홈페이지의 수험생 유의사항에 한 페이지로 올라와 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 차고 갈 수 있는 시계, 3가지 조건

평가원 수험생 유의사항이 허용하는 시계는 한 문장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결제·통신(블루투스 등) 기능과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입니다.

확인할 것되는 시계안 되는 시계
통신 기능블루투스·와이파이 연결이 없는 시계휴대폰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연결 시계
결제 기능결제 기능이 없는 시계교통카드·간편결제가 되는 시계
화면바늘로 시간을 보는 시계숫자가 LCD·LED 화면에 뜨는 전자시계

세 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걸리면 그 시계는 가져갈 수 없습니다. 바늘이 있어도 화면이 함께 붙어 있거나 블루투스로 휴대폰과 이어지면 허용 기준을 벗어납니다.

스마트워치·전자시계는 꺼 두어도 반입 금지

2027학년도 시행세부계획은 시험 중 활용 여부와 관계없이 통신 기능이 있는 물품(휴대폰, 스마트워치, 스마트안경, 태블릿, 이어폰 등)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물품(전자사전, 화면이 있는 텀블러, 시계)의 시험장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전원을 끄거나 가방 안에 넣어 두는 것으로는 피할 수 없습니다.

평가원 유의사항은 반입 금지 물품이 시험 시간이든 쉬는 시간이든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처리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평소 스마트워치를 차는 수험생이라면 시험 전날 저녁에 미리 풀어서 집에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아날로그 시계 고르는 법, 사기 전에 볼 4가지

새로 산다면 아래 순서로 확인합니다. 집에 있는 시계를 쓸 때도 같은 기준입니다.

  1. 화면이 하나도 없는지 — 바늘 시계 안에 작은 디지털 창이 들어간 제품은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것이라 피합니다.
  2. 앱 연동 기능이 없는지 — 겉모습은 바늘 시계인데 블루투스로 휴대폰 알림을 받는 제품이 있습니다. 상품 설명에 블루투스·앱 연동이 적혀 있으면 고르지 않습니다.
  3. 결제 기능이 없는지 — 교통카드나 결제 칩이 든 시계도 기준에서 벗어납니다.
  4. 바늘이 잘 보이는지 — 시험 중에는 남은 시간을 바늘만으로 읽어야 합니다. 숫자판과 바늘이 또렷한 것이 편합니다.

시험 당일 처음 차 보면 바늘 읽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나 기출 풀이 때 미리 같은 시계를 차고 시간 배분을 연습해 두면 당일에 낯설지 않습니다. 시계 말고 챙길 물건과 교시별 시간은 2027 수능 시간표와 준비물에 정리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실수로 가져왔다면, 1교시 전에 낸다

반입 금지 물품을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합니다. 이때 내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입실 마감이 오전 8시 10분이니, 교실에 들어가 자리에 앉자마자 주머니와 가방을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손목에 찬 스마트워치는 본인도 잊기 쉬운 물건입니다.

2027학년도 수험생 세부 유의사항은 평가원 수능 홈페이지에 추후 게시된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시험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시험실에서는 매 교시 감독관이 시계를 확인

2027학년도 시행세부계획에 따라 수험생은 매 교시 감독관의 본인 확인과 함께 휴대 가능한 시계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기준에 맞는 아날로그 시계라면 시험 중에도 책상 위나 손목에 두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신체 조건이나 의료상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받은 뒤 휴대할 수 있습니다. 해당된다면 미리 담임 선생님이나 시험장 안내에 따라 준비해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도 되나요?

됩니다. 평가원 유의사항은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를 허용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통신·결제 기능과 전자 화면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은 같습니다.

시험실 벽에 시계가 있지 않나요?

없습니다. 평가원은 시험실에 시계가 없으니 휴대할 수 있는 시계를 미리 준비하라고 안내합니다. 시간 배분을 하려면 기준에 맞는 손목시계가 꼭 필요합니다.

스마트워치를 꺼서 가방에 넣어 두면 괜찮나요?

안 됩니다.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시험장 반입 자체가 금지입니다. 가져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바늘 시계인데 휴대폰 알림이 오는 제품은요?

블루투스 같은 통신 기능이 있으면 허용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겉모양이 아날로그여도 기능을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통신 기능이 없는 일반 아날로그 시계를 고릅니다.

수능 날까지 남은 날짜와 교시별 시간표, 준비물 체크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모아 두었습니다.